2023년 마케터가 주목해야 할 기술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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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산업이 타격을 받고 있다. 평가가 폭락하고 있다. 정리해고가 많고, 벤처 캐피털 거래 가치는 하락했다. 게다가,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신기술 자체에 관심이 없다. 이제 기술 자체 보다는 광고나 마케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는 것이 마케터에게는 중요하다. 이마케터의 애널리스트 Yory Wurmser는  웨비나에서 마케터가 주목해야 할 기술 트렌드 5가지에 대해 말했다.

1. 연결된 장치가 이커머스를 따라잡는다. 

이마케터는 올해 미국 소매 모바일 커머스 매출이 14.7% 성장해 5,049억 5,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그러한 성장은 2023년에 미국이 2억 3천만 명의 커넥티드 TV(CTV) 사용자, 1억 5천 140만 명의 커넥티드 카 드라이버, 1억 1천 1백 7십만 명의 스마트 홈 사용자, 1억 5백 5십만 명의 스마트 스피커 사용자를 기반으로 한다. 

이 기기들이 더 잘 통합되어 소비자들이 그것들을 통해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Wurmser는 말했다. 그러나 모든 매출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스마트홈 판매는 보충 판매로의 채널 전환이나 자동차 관련 결제로 가스 구매로 이동된다. CTV의 쇼핑 가능한 광고나 광고판의 QR코드와 같은 새로운 광고 형식으로 추가적인 판매가 있을 것이다. 이마케터는 2023년에 더 많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결제 시스템과 쇼핑 가능한 미디어와 제휴해서 성장할 것이지만, 본격적인 커머스가 발전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2.  생성 인공지능(Generative AI)은 크리에이티브를 변화시킬 것이다

Dall-E에서 ChatGPT에 이르기까지 AI와 그것이 마케팅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있다. 어도비, 캔바, 마이크로소프트 등 생성 인공지능을 지원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 2022년 6월 MIT Technology Review Insights and Datbricks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마케팅 및 광고 임원 중 4%만이 현재 AI를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20%는 이미 광범위한 채택이 있었다고 말했다. Persado에 따르면, 미국 성인의 4분의 1(25%)은 이미 AI 마케팅 플랫폼인 Persado에서 생성 AI 콘텐츠와 상호작용을 했을 수 있다. 이마케터는 다양한 브랜드와 마케터가 올해 AI 도구를 사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3. 클린룸은 상호운용성이 향상될 것이다

2022년은 제3자 식별자 사용이 어려워지면서 클린룸이 필수품이 된 해였다. 하지만 한계가 있다. Wurmser는 "대부분의 클린룸은 프로그램 방법이나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자체 프로토콜을 가지고 있다. 대규모 마케터가 아니고 이러한 다양한 플랫폼을 배울 수 있는 능력이 없는 한 각 클린룸의 휠을 재창조해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은 개선되고 있다. 이마케터는 클린룸 간에 데이터와 통찰력을 보다 쉽게 이식할 수 있는 기능이 소규모 브랜드, 퍼블리셔 및 데이터 보유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만들 것이기 때문에 더 나은 표준과 더 많은 상호운용성이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한다.

4. 과대 광고가 잦아들면서 Web3는 충성도를 높이기 시작했다

Web3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방법으로 혜택 프로그램에 대한 충성도를 제공할 수 있다: ▲보상의 개별 소유권(거래 가능한 NFT 보상) ▲보상을 등록하거나 활성화하는 새로운 방법(예: QR 코드를 스캔하여 포인트 획득) ▲가상 상품 또는 경험(가상 이벤트에 대한 액세스 또는 제품에 대한 투표) ▲커뮤니티(NFT와 그 소유자들이 서로 연결되어 있고 브랜드와 연결되어 있다고 느끼는 독점권에 대한 아이디어)

스타벅스는 기존의 멤버십 프로그램의 확장으로 블록체인 기반 로열티 프로그램인 오디세이를 선보였다. 오디세이를 통해 회원들은 상호작용 게임을 하거나 NFT인 수집 가능한 여행 스탬프를 얻을 수 있다. 이 스탬프는 수업이나 여행과 같은 경험을 더할 수 있고, 심지어 그것들을 위한 시장도 있다. 이마케터는 스타벅스가 NFT로 기존 로열티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것을 다른 브랜드들도 따를 것으로 예상한다.

5. 게임은 마케터의 메타버스 훈련장이 된다

브랜드들은 여전히 메타버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22년 9월 Sitecore와 Advanis조사에 따르면, 미국 브랜드 마케터의 79%가 메타버스 기술이 널리 채택될 것이라고 믿는다.

소비자들에게, 그 개념을 구상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가상 현실(VR) 게임을 통해서이다. 게임 개발자는 VR 및 증강 현실을 일찍 도입했으며, 주요 게임 플랫폼들은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마인크래프트의 가상 세계의 브랜드와 제휴했다. 

이마케터는 애플, 메타, 소니의 새로운 혼합 현실 장치가 게임 개발자 사이에서 더 많은 VR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리고 경제 상황이 메타버스의 혁신을 늦출 수 있지만, 메타버스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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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16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