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30만원씩 지급하는 '제3차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지원을 위한
539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부산 기장군의회를 통과했다.
기장군의회(의장 박우식)는 16일 1일간 제272회 임시회를 긴급히 열어
로나19 재난상황의 장기화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기장군수가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 포인트로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2월 중순부터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신청일로부터
2주 이내 지급될 예정이다.
이로써 부산 기초지자체 중 처음으로 3번째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지방자치단체가 된다.
앞서 지난 9일 기장군의회는 제3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계획안 검토 과정에서 당초 20만원 지급 계획에 대해
코로나19 장기화, 물가 상승, 금리 인상 등으로 고통 받고 있는 기장군민을 위해 지급액 인상이 필요하다며,
기장군청 집행부에 강력히 증액 요청하여 30만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기사출처 :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1161549392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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