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과의 불륜 인정한 도도맘, 재판장에서 더 큰 폭로 터트렸다
‘도도맘’ 김미나가 재판에서 강용석과 관련된 진술을 해 화제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 심리로 방송인 겸 변호사 강용석 무고 교사 혐의 4차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는 법정에 출석해 “강용석 변호사가 합의금을 타낼 목적으로 허위 고소를 종용했다”라고 진술했다. 김미나는 “고소장에 묘사된 내용은 다 사실이 아니다. 강 변호사가 A씨를 강간치상죄로 고소하면 합의금 3억~5억 원을 받을 수 있다고 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사건 당시 맥주병으로 폭행한 것은 맞지만 A씨가 강제로 신체 부위를 만진 적은 없다”라고 진술했다. 또한 김미나는 “강 변호사가 ‘강간을 추가해야 합의금이 커진다. 조금만 만져도 강제추행이다’라고 메시지를 보낸 사실이 있냐?”라는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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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16. 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