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게임산업 기반을 강화하고 청년 개발자들의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주거비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15일 시와 진흥원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올해 새롭게 ‘부산 청년 게임 개발자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게임 기업에 종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와 월세의 최대 50%, 월 최대 25만원까지 8개월간(5~12월) 지원하는 금융지원 사업이다.
특히 우수한 개발자를 유입하기 위해 청년 근로자의 소득 수준이나 주택 소유 여부와 무관하게 지원한다. 또한 현재 거주지 이전을 하지 않았더라도 선정일 2주 이내에 임차 계약을 완료하면 주거비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부산 소재 또는 협약 후 1개월 이내 부산으로 본사를 이전하거나 지사 설립을 확약한 게임 관련 중소기업이다. 오는 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청년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 정착 및 개발환경 조성해 우수한 게임 인재 유치 등 부산의 게임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 지원으로 진흥원에서 운영 중인 부산글로벌게임센터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제작·마케팅, 해외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 게임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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