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옛 미월드 부지’, 글로벌 6성급 브랜드 호텔 건립?
- 이달 18일 생활숙박시설로 건축 변경 심의 조건부 통과, 지역 개발에 따른 장밋빛 기대감 팽배 -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힘쓰는 부산시의 위상 확고히 하는 결정적인 역할 자처할 듯 부산시 수영구 일대에 약 10년간 흉물로 방치돼 있던 옛 미월드 부지가 고급 생활숙박시설로 재탄생한다. 이번에 들어서게 될 고급 생활숙박시설은 향후 유명 관광지를 찾는 이들이 다시금 부산시를 찾게 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됨과 동시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힘쓰고 있는 부산시에 국제적인 관광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는 지난 3월 30일, 도시공원위원회를 열어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일원의 옛 미월드 부지의 기부채납 부지에 공원을 조성하라는 조건을 달아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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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20.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