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페트병→현수막→공유우산…행사 홍보물의 유익한 변신
제주도‧관광공사, 자원순환 위해 ‘달달익선 공유우산’ 제작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8일 연동주민센터와 함께 ‘2023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행사 홍보물을 재활용한 공유우산 100여개를 제작, 이를 연동주민센터와 제주웰컴센터에 비치해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른바 ‘달달익선 공유 우산’이다. ‘달달익선’은 공사가 주관하는 문화관광콘텐츠의 통합브랜드로, 어느 달에 와도 좋은 제주에서 매달 보너스처럼 다양한 행사를 누릴 수 있다는 의미를 알리기 위해 붙인 이름이다. 달달익선 공유우산 대여함과 회수함. 공사는 행사 홍보물을 재활용한 만큼 우산에도 달달익선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업사이클링 브랜드 CUECLYP(큐클리프)와 함께 추진된 이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우산을 만드는 첫 단계부..
Re:tail
2023. 6. 9. 0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