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의 반란! 엔비디아 CUDA 이제 CPU 를 대신한다
CPU 넘보는 그래픽카드, 그리고 쿠다 불과 1~2년 전만 하더라도 CPU의 성능이 좋으면 부러울 것이 없었다. CPU의 성능이 곧 전체적인 PC의 성능을 가늠하는 척도였다는 점은 모두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일 것이다. 이런 CPU의 입지가 최근 들어 위태롭다. 바로, 그래픽카드 때문이다. 과거 그래픽카드는 단순히 3D 게임 및 단순 동영상 가속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눈부시게 발전한 그래픽카드 기술은 이런 단순한 역할을 뛰어넘고 있다.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 기존 CPU가 하던 물리연산, 동영상 인코딩 등의 작업도 너끈히 해내고 있다. CPU가 오랜 시간을 들여 처리해야하는 작업을 지금은 그래픽카드가 더 빨리 처리해 낸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되었을까? 바로, 엔비디아 쿠다(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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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22.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