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우리 퀀텀(양자) 과학과 기술 역량을 집중해 창의적인 시너지가 나올 수 있도록 퀀텀 연구자들의 플랫폼을 만들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27일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는 우리 퀀텀(양자) 과학과 기술 역량을 집중해 창의적인 시너지가 나올 수 있도록 퀀텀 연구자들의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양자과학기술 현재와 미래의 대화’를 주재하면서 “(이) 플랫폼을 통해 기술이 가진 본래의 경제적 가치를 넘어 많은 다양한 부가적 가치가 창출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해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R&D(연구·개발), 인력 양성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면서 “신뢰성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퀀텀 컴퓨팅 시스템과 퀀텀 통신 센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퀀텀 기술은 세계를 변화시킬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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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8. 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