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성수기를 맞아 주류업계에서 협업 마케팅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기네스, 올드페리 한정판 도넛 내놔 술담화, 윙잇과 간편식 큐레이션 오비맥주, 인플루언서들과 협업 여름 성수기를 맞아 주류업계에서 협업 마케팅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시중에서 인기가 높은 디저트 브랜드들과 손을 잡고, 음악·패션계 인플루언서를 내세우는 등 성수기 시장 선점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축제, 프로 스포츠구단과의 협업도 늘리고 있다. 2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기네스 콜드브루 커피 비어’ 출시를 기념해 신제품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네스 콜드브루 도넛을 한정판으로 선보였다. 협업 파트너는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도넛 브랜드 ‘올드페리도넛’이다. 고객층을 20대까지 낮추기 위한 전략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자사 싱글몰트 ‘더 글랜르..
Re:tail
2023. 6. 22. 0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