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업계 최초 월 이용자수 ‘700만’ 돌파
2022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패션앱’ 등극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가 론칭 4년 만에 패션 플랫폼 업계 최초로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 700만 명을 돌파하며 2022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패션 쇼핑 앱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 에이블리는 지난해 하반기인 9월부터 월간 사용자 수 700만 명 이상을 기록하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전문몰’ 1위로 자리매김했다. 이는 업계 2, 3위 평균 이용자 수와 비교했을 때도 2배가량 높은 수치다.
이로써 에이블리는 2022년 연간 사용자 수 1위 패션 쇼핑 앱 입지를 확실하게 다지는 데 성공했다. 와이즈앱이 발표한 2022년 1월~11월 기준 ‘카테고리별 모바일 앱 순위 조사’ 결과, 에이블리 월평균 사용자 수는 642만 명으로 쇼핑 카테고리 내 전문몰 중 1위를 차지했다.
에이블리는 빠른 배송 서비스 ‘샥출발’ 수요 증가를 이번 성과 달성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본격 엔데믹을 맞이한 지난해 각종 페스티벌, 해외여행 등 외부 활동이 늘어난 데다 유독 급격한 기온 변화까지 겪으며 계절에 관계없이 빠른 배송으로 옷을 구매하는 고객이 급증했다는 분석이다.
에이블리 샥출발 거래액은 지난해 10월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 데 이어 약 두 달 만인 22년 12월 또 한 번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21년 동기 대비 140% 증가율을 기록했다. 가파르게 증가하는 물동량에 에이블리는 자체 풀필먼트 센터를 24시간 운영 체제로 전환했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요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등 센터 가동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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