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보다(대표 김정하, 이하 보다)가 그림을 톡으로 보내면 포인트가 쌓이는 앱(애플리케이션) '보다톡'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광고를 보거나 설문조사에 참여해야 보상이 주어지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보다톡은 인기 그림을 보내거나 자신이 그린 그림을 전달만 해도 보상받을 수 있다는 게 보다 측 설명이다. 또 텍스트 외에 이미지 및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대화할 수도 있다.
보다 관계자는 "보다톡은 단순히 용돈을 버는 것을 넘어 누구나 나만의 '인생그림'으로 작가가 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만들어졌다"고 했다. 이어 "AI(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접목해 다양한 그림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1인 크리에이터들에게 재미난 놀이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를보다 측은 약 3만명에게 보다톡 사전 경험을 제공, 쉬운 용돈 앱이라는 반응을 얻었다고 했다. 보다톡은 오는 9월1일 출시 예정이다. 이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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