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제작사 에스앤코는 지난 13일 부산 남구 드림씨어터에서 선보인 공연으로 누적 관객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작사 측은 이날 관객 모두에게 출연 배우들의 사인과 ‘한국 150만 번째 관객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메시지가 담긴 마스크를 선물했다. 공연을 마친 뒤에는 ‘유령’ 역의 조승우 배우가 객석의 관객과 단체 기념사진도 찍었다.
‘오페라의 유령’은 지금까지 한국에서 모두 여섯 번 기획됐다. 한국어판은 2001년 초연을 포함해 2009년과 올해까지 세 번, 내한 공연은 2005년 2012년 2019년 진행했다.
2001년 초연 당시 7개월 장기 공연으로 24만 명의 관객을 모았고, 2012년 4번째 프로덕션만에 누적 관객 100만 명을 기록했다. 역대 최대 규모 월드투어로 내한한 2019년 5번째 프로덕션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브로드웨이마저 멈춘 가운데 진행해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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