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는 무엇을 서비스하느냐에 따라 크게 IaaS, PaaS, SaaS로 나눕니다. 근래에는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서비스하는 이름을 붙여 DaaS, BaaS를 지칭하기도 합니다.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를 가상화 환경으로 만들어 필요에 따라 인프라 자원을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대표적인 IaaS 서비스는 AWS의 EC2, S3 등이 있습니다. 보통 운영체제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KVM,Xen과 같은 하이퍼바이저를 이용한 Type1 형태로 구축됩니다.
개발 플랫폼으로 확장한 것으로, 운영체제에 미리 플렛폼들을 설치하여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것을 뜻합니다.
대표적으로 PaaS 서비스는 Nginx(웹서버), MariaDB(데이터베이스), Django(웹프레임워크) 와 같은 개발 플랫폼들이 있습니다. PaaS 서비스는 운영체제가 아니라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OS에 대한 조작이 불가능합니다. 보통 서비스 단위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Container 개념인 Docker 나 Kubernetes를 이용하여 제공 환경 구축을 합니다.
소프트웨어 중점으로 주로 웹을 통하여 클라이언트가 On-Demend 소프트웨어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로 웹환경에서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대표적으로 google drive, google docs, 웹포토샵 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 on-Demend란? 서비스를 요청시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뜻합니다.
클라우드 인프라를 이용해 일반 사용자가 개인용 컴퓨터가 없어도 컴퓨터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Public 클라우드에 운영체제를 설치하여 컴퓨터 없이도 OS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하기 복잡하고 힘든 서버 사이드 서비스를 API 서버스로 제공해서 모바일 앱이나 웹을 개발할 때 UX/UI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입니다.
스마트폰의 보급, 사물인터넷(IOT)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파생되는 서비스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IP(IPv4 => IPvr6)사용량 증가와 트래픽 폭증이 이어지면서 5G통신 발달로 이어졌습니다. 이에 맞춰 클라우드 기술 기반으로 IOT, 스트리밍 서비스들이 생기고 이를 BaaS 라고 합니다.
출처 : https://gmldbd94.tistory.com/m/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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