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코드는 코딩 역량과 테크 분야 지식이 없는 이들의 프로그램 개발 접근성과 사용자 친화성을 위해 시작됐다. 누구나 재빨리 원하는 툴을 간편하게 개발할 수 있어, 노코드 수요가 정점을 기록했다. 그런데 노코드로 개발한 제품을 얼마나 오랜 기간 사용하게 될까? 로고디자인넷(LogoDesign.Net)의 디자인 책임자 타리프 칸(Tarif Kahn)이 미국 테크 전문 매체 벤처비트(VentureBeat)에 게재된 기고 글을 통해 노코드 추세에 대해 이야기했다.
노코드 제품은 단순히 앱을 디자인하는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범위를 가지고 있지만 가장 널리 사용되는 용도 중 하나다. 예를 들어 온라인 로고 메이커 소프트웨어와 같이 사전 제작된 요소에서 고유한 디자인을 생성하는 모든 것은 코드가 없을 수 있다. 웹사이트,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블로그, 전자상거래 사이트, 소셜 미디어 플랫폼 등이 해당한다.
노코드를 사용해 설계된 제품은 기능 보존 및 개선에 필요한 사항에 따라 업데이트, 반복, 조정할 수 있다. 제품 개발에 훨씬 더 접근하기 쉽고 사용자 친화적이므로, 노코드 적용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노코드에 더 중점을 두면서 더 많은 적응,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더 많은 트렌드가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노코드가 가장 유용한 주요 분야 중 하나는 브랜딩, 특히 새로운 브랜드의 개발 및 출시다. 회사의 성격을 정확하게 나타내는 온라인을 구성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진 시대다.
노코드 추세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주로 추세 자체의 유용성에 달려 있다. 노코드의 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는 빠른 개발, 접근성, 예산 책정, 툴, 사용의 용이성 등이다.
노코드 개발 툴은 전자상거래 및 브랜딩 부문에서 사용이 증가했다. 우선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이용해보자. 이미 여러 제품으로 사이트를 시작했지만 갑자기 새로운 옵션이 생겼을 수 있다. 코드가 없는 디자인은 이전에 사이트 내에서 설정한 것과 동일한 요소를 단순히 복사해 붙여 넣거나 끌어서 놓을 수 있어 연속성을 보장하고 기회에서 가용성까지의 시간을 가능한 한 짧게 유지할 수 있다.
노코드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개발자의 일이 확장되었다. 이를 통해 제품 개발, 경제 확장, 새로운 이니셔티브에서 더 큰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코딩 지식이 부족해서 앞으로 나아가는 데 적극적으로 방해가 되지 않는다면 제품 제작을 추구하는 것이 더 실현하기 쉬워졌다.
노코드 툴도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창업가로서의 경험으로 볼 때 각 제품과 비즈니스 벤처는 최상의 결과를 보장하기 위해 조금씩 다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그 접근 방식은 개발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다르다. 노코드 툴 자체는 등장 후 어느 순간 사라질 수 있다. 하지만 기술이 발전하고 노코드를 상황에 따라 더 적합하게 활용하면서 관련 툴이 계속 등장할 것이다.
누구나 쉬운 것을 선호한다. 시간, 예산, 접근성 및 앞서 언급한 모든 것과 같은 중요한 고려 사항을 제치고 노코드 제품 디자인 트렌드의 수명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요인 중 하나는 단순히 우리 자신의 게으름이다. 어쩌면 게으름이 올바른 단어가 아닐 수도 있다.
요점은 목표 달성을 위한 새롭고 유익한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노코드 활용 추세 자체는 기술 및 개발 영역에 머물러 있는 추세다. 그러나 모든 트렌드가 사라지고 새로운 것으로 대체되지는 않을 것 같다. 노코드가 관심을 끌기 시작한 이후 몇 년 동안 개념의 유익한 측면은 사라지지 않았다. 마이크로 트렌드는 노코드 활용 부문에서 계속되지만 노코드 자체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혁신은 항상 다음 단계이며 우리는 우리 자신과 제품을 개선할 방법을 찾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노코드는 계속 유지되지만 더 많은 영역에서 코드를 활용할 수 있는 더 효과적인 방법도 계속해서 개발될 것이다.
특정 노코드 제품 디자인 트렌드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 또는 다음에 무엇이 올지 정확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우리가 이미 본 발전으로 인해 한 가지 확실한 점은 미래가 흥미진진할 것이며 사용하기 훨씬 더 쉬울 수도 있다는 것이다.
출처 : https://www.codingworld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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