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가는 농심 새우깡 브랜드 웹사이트

오리온의 초코파이가 국민 파이라면 농심 새우깡은 장수 과자 이고 국민 과자이다.
우연히 포털에 새우깡 사이트가 광고 되는 것을 보고 사이트를 구경했다.

장수브랜드 답게 포장 디자인 또한 쭉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고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것 같다. 
새우깡 브랜드 사이트는 퍽 세련되지는 않고 많은 기교가 있는 웹사이트는 아니지만  
마치 새우깡 포장지 처럼 왠지 정이 가는 사이트라고 할까?

포장지의 색감을 사이트에 그대로 채용하는데 대한 디자이너의 색깔 선택에 대한
노고(?) 가 눈에 보인다.

편안한 레이아웃과 정감 있는 폰트의 적용!

세련되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레이아웃과 플한 네비게이션이 새우깡 만큼 자꾸 클릭하게 되지 않을까?

새우깡 CM송 처럼 새우깡 웹사이트도 자꾸 손이 가는 사이트로 발전 하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