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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이지만 유부남 가슴 떨리는 메일이지 않는가?

이 사이트에 회원 가입한적도 없지만, 제휴사이트에서 통합메일로 온 메일이라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미팅사이트를 찾아 갔지만 역시나 회원가입이 안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역시 이메일 마케팅에 낚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근데, "프로포즈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건 정말로 유부남 가슴 떨리는 메일이지 않을까?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말이다. ㅋㅋ

나는 스팸메일을 즐긴다.
광고 기법이나 스팸메일속의 디자인이나 기발한 광고 발상은 나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위의 광고처럼 한번 웃어 넘기면 그만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심히 불쾌할 수 도 있지 않을까? 

이메일마케팅은 보편화된 마케팅의 방법이지만 도를 넘어선 카피로 소비자를 현혹한다면 
오히려 사이트를 각인 시킬 수는 있지만 기업이미지에는 과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지만 각박한 일상생활에 실소를 주는 위의 메일마케팅은 "무료대출" " 명품공짜" 등등 쓰레기 같은 
스팸메일보다는 한번 웃어 넘길 수 있는 가슴 떨리는 메일은 좋다. 

내가 총각이였다면 아마 사이트에 회원가입 버튼을 과감히 둘러 봤을까?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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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가 2008/11/1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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