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월 4일 뉴스큐레이션] 넷플릭스, 친구랑 같이 쓰면 단속… 공유 유료화 韓 도입도 만지작 외

NEWS&INFORMATION

by 노코드몬스터 2023. 1. 4. 09:01

본문

반응형
이미지 출처 : pixabay.com

1. GS리테일, 요기요와 퀵커머스 서비스 ‘요편의점’ 론칭

요편의점은 GS리테일의 전국 기반 유통망과 요기요의 배달·포장 플랫폼 운영 노하우의 협업 시너지를 집약해 만든 퀵커머스(즉시 배송) 서비스입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 요기요 앱을 연결한 전국 단위 즉시 배송 인프라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요편의점은 요기요 앱 통해 GS25 상품을 주문해 받아 볼 수 있습니다. 편의점 대표 상품인 도시락 등 간편식, 간식류와 1~2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신선식품 등 5000여종이 주문 가능합니다. 포장 서비스 이용 시 주류 상품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주문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양사는 요편의점 론칭에 앞서 지난해 5월 GS더프레시 매장 기반의 ‘요마트’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신선식품과 생필품 중심의 전국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마트와 간편식·소용량 상품에 대한 1~2인 가구 중심의 퀵커머스 수요를 담당할 요편의점이 상호 시너지를 낼 것으로 양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사자세히보기


2. 부산 기장군 재난지원금 또 추진, 타 지자체 난감

부산 기장군은 빠르면 다음달 초 모든 군민에게 현금으로 제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입니다.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도 도모하는 차원입니다.

군민 1명 당 10만 원에서 최대 20만원이 검토중입니다.

20만 원 씩 주려면 340억 원 정도 필요한데, 올해 군의 재난 *재해 예비비 632억 원에서 빼서 쓸 방침입니다.

“연초부터 기장군이 재난지원금 지급의 포문을 열면서 다른 구군들은 주민들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며 지원금 지급을 요구하면 지자체 입장에선 거부하기 쉽지 않습니다.”

2년전엔 수영구가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 예산난을 겪던 사상구까지 결국엔 모든 구군이 지급 대열에 동참했습니다.

올해 경기가 어려운 만큼, 기장군발 재난지원금 지급 경쟁이 예상됩니다.

문제는 예산인데, 세수가 넉넉한 기장군 외에는 대부분 사정이 안좋습니다.

기사자세히보기


3. 코카콜라, 새해 계묘년 맞아 한정판 ‘코카콜라 토끼 패키지’ 출시

코카콜라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마법 같은 일상을 응원하는 ‘코카콜라 토끼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이번 ‘코카콜라 토끼 패키지’는 계묘년을 상징하는 토끼 일러스트를 담은 제품으로 코카콜라 고유의 빨간색 바탕과 대비되는 하얀색의 토끼를 더해 시각적인 주목도는 물론 새해 한정판으로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히 일러스트는 아빠, 엄마, 아이의 가족 토끼를 활용해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새해의 마법 같은 일상을 표현했다. 매해 새해의 시작과 함께 일상 속 특별한 행복을 전해 온 코카콜라는 올해도 새해 캠페인을 전개하며, 가족이나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맞이하는 한 해의 활기찬 시작을 응원하기 위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기사자세히보기


4. 반도체도 배터리도 아니다…삼성이 새해 첫 투자한 곳은

삼성전자가 올해 첫 투자처로 ‘로봇회사’를 점찍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로봇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행보로 분석된다. 이날 증시에선 삼성전자가 지분 투자한 레인보우로보틱스를 포함한 로봇 관련종목이 ‘삼성 효과’로 일제히 상승했다.

3일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공시를 통해 삼성전자를 상대로 59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유상증자 대금을 시설자금과 운영자금으로 사용한다.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삼성전자의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율은 약 10.3%가 된다.

기사자세히보기


5. 공개 이틀만에 세계 5위인데..."'더 글로리' 제발 보지 말라"는 이유는?

‘미스터 선샤인’, ‘도깨비’ 등으로 유명한 김은숙 작가가 집필하고, 송혜교가 출연해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받은 ‘더 글로리가’ 공개 이틀 만인 지난 1일 넷플릭스 TV프로그램 부문에서 세계 5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그럼에도 일부 시청자들은 “지금 볼 필요가 없다” “제발 보지 말라” 등 냉정한 평가를 내놓고 있다.

넷플릭스가 파트1(총 8화)만 먼저 공개하고, 나머지 파트2(총 8화)는 오는 3월에 공개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주인공이 10여년을 준비해 고교 시절 학폭 가해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복수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파트1이 끝났다.

이에 깊게 몰입했던 시청자들만 애타는 처지가 됐다. 게시판에는 “밤새서 파트1을 봤는데 예고편만 본 느낌이라 화난다" "기다리다 숨넘어간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기사자세히보기


6. 라인, 블록체인 자신감…"코인 달라고? 같이 안해"

"사업도 하기 전에 대량의 가상자산을 달라고 하는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사들과는 함께 하지 않겠다."

라인이 웹3 대중화를 위한 차세대 메인넷(블록체인 네트워크) '핀시아' 출시와 함께 새로운 '토큰 이코노미 2.0'을 발표하며 블록체인 사업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4일 라인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라인테크플러스가 공개한 '토큰 이코노미 2.0' 정책은 사전 예비 물량을 발행하지 않는 '제로 리저브' 전략을 핵심으로 한다.

라인은 자체 가상자산 '링크(LN)'를 발행하고 현재까지 673만4458개를 유통한 바 있다. 새로운 정책에 따르면 앞으로 링크는 블록 생성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만 발행되며 그 외 어떠한 발행도 없다. 이는 라인을 포함한 초기 벨리데이터들도 시장에서 확보한 링크로 생태계에 참가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우석 라인테크플러스 대표는 '라인 블록체인' 커뮤니티를 통해 "6개월 전만 해도 리저브 기반의 대규모 투자를 해달라는 개발사가 많았다. 지속성이 낮고, 기존 실패를 답습하는 모델들이 대부분이어서 우리는 그런 투자를 하지 않았다. 지금은 투자하지 않아도 함께 하겠다는 팀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단기 자금 조달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확산 가능한 서비스와 상품을 만들고자 하는 팀들이 생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자세히보기


7. 넷플릭스, 친구랑 같이 쓰면 단속… 공유 유료화 韓 도입도 만지작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동거 가족 외 이용자와 계정을 공유하려면 추가 요금을 내는 계정 공유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해 3월부터 칠레 등 남미 일부 국가에서 시범 운영한 계정 공유 요금제를 올해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로 확대한다는 의미다. 국내 도입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지만, 광고형 요금제가 전 세계에 동일하게 적용된 걸 고려할 때 국내에도 올해 계정 공유 수수료가 부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OTT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올해부터 이용자들이 계정 비밀번호를 공유해 낮은 가격에 콘텐츠를 이용하는 것을 막는다. 계정 공유 수수료를 포함한 공유 요금제를 도입해 비밀번호를 공유해 사용하는 이용자의 접속을 관리하겠다는 것이다.

넷플릭스는 현재 1억명 이상이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빌린 비밀번호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임원 회의에서 “코로나19 여파로 비밀번호 공유 문제를 덮고 있었는데, 이를 해결하는 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고 했다. 사실상 계정 공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기사자세히보기


8. 2인 공동구매 쇼핑 앱 ‘DDIB띱’, 공동구매 장바구니 특허 취득

2인 공동구매 모바일 쇼핑 플랫폼 'DDIB띱'을 개발·운영하는 피오씨홀딩스(대표 정리식)가 ‘공동구매 장바구니’ 특허를 취득했다.

최근 취득한 이 특허를 통해 공동구매 쇼핑 사용자에게 여러 상품 및 딜을 일괄 결제를 통해 딜 오픈 및 참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공동구매 장바구니’ 기능을 독점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피오씨홀딩스는 밝혔다.

현재 일반적인 온라인 커머스와 달리 공동구매는 ‘조건부 구매’에 해당하여, 공동구매에서는 각 상품 및 딜을 개별적으로 결제해야 한다. 상품마다 조건이 달라 일괄결제가 어렵기 때문이다.

피오씨홀딩스 정리식 대표는 “고객 서비스 질은 기술로 높여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고객의 피드백과 편의에 집중한 기술 개발을 통해 ‘공동구매 장바구니’ 특허를 취득한 만큼,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의와 신뢰를 줄 수 있는 공동구매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자세히보기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